폭설과 한파 속에 유독 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. 특히 기초생활수급 자격 심사에서 탈락한 상당수 소외 계층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채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습니다. KCTV 제주방송 김용원 기자입니다. [기자] 사회복지사들이 좁은 통로를 지나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습니다. 성인 세 명이 간신히 앉을 정도의 비좁은 방에는 80대 어르신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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